조카 4살때부터 가끔 이곳을 방문했습니다.지금은 조카가 초등1학년이 다 되었네요.

어릴때부터

체험도 해보고 교육도 참가하고

관람도 했습니다.

아직 어리기에

여기서 많은 것을 느낄 거라 기대는 안했습니다.

어릴때 추억들이 어른이 되면 많이 잊어버리기에

순간 순간 행복하고 즐거우면 된거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조카가 창원의 날 행사?정확히 행사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참가 작품으로 창원에 대해 그린 거랍니다.

이모가 어땠냐고 물어보면 즐거웠어라고만 말했기에 

조금이라도 배우고 느끼길 바란 저는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언어가 부족해 표현이 서툴렀을뿐

조카의 머리에는 이곳을 통해

경험과 상상이 자라나고 있었나봅니다.

좋은 환경과 창의적인 교육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과학체험관 여러분.코로나 시기  어렵지만

그래도 계속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